클래식이 어렵고 낯선 관객들이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
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아트센터인천 마티네 콘서트의 2021년 시즌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와 진행으로 펼쳐진다. 마티네 콘서트 <김정원의 낭만가도>는 중세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남독일의 '낭만 가도(Romantik Strasse)'에서 따온 이름으로, 여행이 너무나 먼 이야기가 되어버린 코로나 시대에 독일, 프랑스, 러시아, 남미의 음악을 통해서 세계의 아름다운 곳곳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.
한 번쯤 들어 본 듯한 클래식 작품을 재미있는 해설과 깊이 있는 연주로 들려주며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으로, 매회 특별한 게스트를 초청하여 다양한 편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. 수요일 오전 11시, 클래식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.
출연
김정원(연주 및 진행)
Guest
트리오 킴: 김다미(바이올린), 김상진(비올라), 김민지(첼로)
프로그램
1회 <아름다운 시절 : Belle époque>
C. Debussy / Arabesque No. 1 – 김정원(피아노)
드뷔시 아라베스크 제1번
C. Saint-Saëns / Le Cygne – 김정원(피아노), 김민지(첼로)
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'백조'
C. Saint-Saëns / La Danse Macabre Op. 40 – 김정원(피아노), 김다미(바이올린)
생상스 죽음의 무도
G. Fauré / Piano Quartet No. 2 in g minor, Op. 45 – 김정원(피아노), 김다미(바이올린), 김상진(비올라), 김민지(첼로)
포레 피아노 콰르텟 2번 g단조
* 위 프로그램은 단체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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